mi awen ante e lipu lon tenpo ni
오늘은 중간고사다.
정확히는, 2, 3학년만 중간고사를 보기 때문에 중1인 나는 안 본다.
그런데 중간고사를 벌써 본다는 것은 벌써 내 1학년 1학기가 반이나 지나갔다는 소리이다.
그동안 난 부끄럽게도... 아무것도 안 했다. ㅋㅋ 지금 바로 옆 반 2학년 선배들이 시험을 볼 동안 난 학교 태블릿으로 이걸 쓰면서 놀기만 하면 안 된다. 그러니까, 이 글을 통해 나는 진로와 이번 5월달의 계획을 조금 써보려 한다.
특이사항: 친구들이랑 놀아야 함. 자세한 일정은 몰루
특이사항: 5/5, 5/6 연휴. 별도 계획 필요
학원가기 전: 최소 7시 반까지 기상, 숙제 못한거 마무리
학원 마친 후(집에 오후 1시쯤 돌아옴)-5:00: 수학숙제
5:00-: 인문학 덕질 혹은 블로그 (언제부터 이게 "블로그"였지 그냥 잡생각노트지 ㅋㅋㅋ) 작성 (사실 인문학 덕질을 하면 블로그에 기록도 할거다)
기상 직후-12:00: 영어학원 "노가다" 숙제 끝내기 (노트테이킹, 학습지 등)
12:00-4:00: (있을경우) essay/debate
4:00-: 소논문 쓰기